
송도 치과 리봄의 박현호 원장입니다.
임플란트가 이렇게 높은 성공률과
대중성을 갖기 전에는
브릿지를 이용하여 구강 내 결손된 부위를
대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슬슬
탈이 나거나 수명이 다 되어
교체를 알아보시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래된 브릿지를 사용하다 보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시린 증상
잇몸 비침
냄새(halitosis)
음식 걸림
치태 쌓임
이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보철 아래 치아(지대치)에
생긴 이차우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 송도 치과 에서도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보며
알아두면 도움 되실만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현재 나타난 문제는?
구강을 살펴보면
과거에 골드 브릿지(gold bridge)를
수복해둔 곳이 보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왼쪽 위 20번대를 중점으로
살펴볼 건데요,
– #25=27 Old gold Bridge : 적합도 저하
– #26 자연치 결손 : 치조골 소실(Boneloss)
– #25, 27 지대치 이차우식: 냄새, 시림 증상 존재
송도 치과 에서
간단히 정리해 보면 현재
위와 같은 상황입니다.
2. 2가지 치료 옵션 비교
이제부터 집중해 주셔야 됩니다.
여기서 이 글을 읽으시는 환자들께서
나에게 더 알맞은 방법이 무엇인지
비교해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① 브릿지를 다시 제작하는 방법
장점
-치료가 비교적 간단
-보철 기간 짧음
※ 고려 사항
-건전한 치아까지 연결 유지
→ 다시 부담 증가
-아래 부위 칫솔질/치실/워터픽 접근 어려움
→ 위생문제 지속 발생
-지대치가 이미 손상되어 소실량 큼
→ 장기 생존율 낮음
(연구에 따르면 기존 지대치가
손상된 상태에서 브릿지를 재제작하면
평균 10년 생존율이 47~60%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Goodacre et al., J Prosthet Dent, 2020 review))
② #26 임플란트 + #25, 27 단일 크라운
장점
-각 치아가 독립적으로 기능
→ 응력 분산(Stress distribution) 우수
-구강위생 접근 용이
→ 장기적인 잇몸 건강 유지
-지대치 삭제 최소화
(Tooth presercation concept)
-추후 불편 부위 부분 수리 가능
→ 전체 교체 불필요
(임플란트가 들어가는 순간,
부하(loading)가 기존 치아에서 분산되고,
저작 효율성도 20~30% 개선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Karl et al., Clin Oral Impl Res, 2019))
※ 고려 사항
-수술이 필요함
-초기 치료 기간이 다소 길 수 있음
-#26 자리는 골흡수된 영역에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필요
송도 치과 에서 정리해본 결과,
이 케이스는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네요.
이 케이스는 잔존골이 5mm 밖에 안돼서,
수압 거상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로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했습니다.
얇은 막을 물의 힘으로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 뒤
그 안으로 인공뼈를 충분히 채워 넣어준 뒤
픽스처를 식립한 모습입니다.
수술이 잘 된 상악동 거상술 후의 엑스레이는
이렇게 사진에서 봐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느껴질 정도랍니다.
이제는 픽스처가 골 유착을 하는 것을
기다려주면 되는데
그 사이에 25, 27번도 근관치료를 진행합니다.
내부 신경을 제거하고
뿌리 끝까지 철저하게 밀봉해서 채워준 뒤
우선 임시치아를 사용하면서 지내다가
나중에 크라운 본을 뜰 때
함께 제작하여 정확도를 높여줄 겁니다.
5. 최종 보철 수복
상악동 거상을 한 경계부가
단단히 피질골화 되어
명백한 경계를 형성한 것이 확인되면
이제 최종 보철을 올리게 됩니다.
기존 보철과 비교해
1치대 2치의 교합관계가 명확하고
교두가 살아있는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교합이 형성되었습니다.
브릿지를 다시 만든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왜 문제가 생겼는지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송도 치과 케이스는
✔ 이미 손상된 지대치 보존
✔ 구강 위생 접근성 개선
✔ 응력 분산으로 파절 위험 감소
✔ 유지 관리가 쉬움
✔ 연구 기반 장기 생존율 우수
이와 같은 이유로
2번째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만약 브릿지를 오래 사용하셨다면
"교체해야 될까?
아니면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해야 될까?"
이것을 먼저 진단해야 됩니다.
치아는 단순히 채우고 붙이는 구조가 아니라
기능·생역학·미래 관리까지
계획해서 진단하고 치료해야 되며,
만약 비어있는 공간에 임플란트를 할 수 있으면,
브릿지보다는 임플란트가 최선일 수 있습니다.
송도 치과 에서는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해
더 나은 방식을 권해드리고 있으며
관련 문제로 고민 중이시라면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토대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도 치과 리봄의 박현호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