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치과 전체 발치 후 1개월 만에 전악틀니 완성까지의 과정 (Full Denture)

 

반갑습니다,

연수구 치과 리봄의 박현호 원장입니다.

 

전악틀니 치료

단순히 “틀니를 만드는 치료”가 아니라

구강 습관, 근육 사용, 하악 위치까지

모두 고려해야 되는 복합적인 진료입니다.

 

오늘 연수구 치과 에서는

전체 발치 후 약 1개월 만에

Full Denture를 완성한 케이스

(보통은 이렇게 빨리 진행하지 않으며 권장하지도 않으나,

환자의 의지가 강했던 사례입니다.)

 

채득 과정에서

여러 번의 수정과 해결이 필요했던 만큼

술자의 판단력, 경험이 중요하다

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리봄의 임상 사진을 첨부하여

객관적인 정보로 작성하니 참고 바랍니다.

 

1. 전체 발치

 

 

 

보이는 것처럼

잔존 치아들 모두 예후가 불량하여

 

연수구 치과 에서는

단계적 치료보다

전체 발치를 먼저 시행하고

전악틀니로 회복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살릴 수 있는 이가 있다면

임플란트 같은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았을 테지만

 

이미 심한 치주염과 근단 농양,

정출 및 충치가 모두 진행되어 있었기에

환자의 시간과 비용, 체력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2. 개인트레이(individual tray) 인상

 

연수구 치과 에서는

발치 후 초기 치유를 거치며

덴처 제작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제일 먼저 할 일은

표준(기성) 트레이가 아닌

개인트레이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치조제 형태에 맞추어

맞춤형 트레이를 먼저 만든 뒤

다시 정밀인상채득을 할 예정인데,

 

풀덴처에서는

이 단계부터 유지력의 절반이 결정됩니다.

 

3. 정밀인상채득(최종 인상)

 

 

점막 상태와 입천장 형태,

변연부, 치조골 융기 부위를 모두 고려한

최종 정밀 인상을 채득한 뒤

 

향후 구강 내에서 안정적이고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계획합니다.

 

4. 첫 번째 왁스림(wax rim) – 문제 발생

 

연수구 치과 에서는

해부학적 구조에 맞춰

이론적으로 올바른

왁스림 배열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간혹

이것을 실제 구강 내에 장착해 보면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 케이스는 구치부만 닿고

전치부가 과도하게 뜨는 것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환자가

습관적 폐구위(Habitual closure)와

CR(Centric Relation) 사이의

Discrepancy(모순)가 꽤 컸기 때문이죠.

 

즉, CR은 맞지만

환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폐구 습관과는 거리가 있었던 상황입니다.

 

이 단계에서 저는 주치의로서

몇 가지 판단을 합니다.

 

CR만 고집하면

실제 사용할 때 불편하거나

틀니 적응 실패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그렇다고 습관적 폐구위만 따르기도

위험하다 보니

 

CR보다 살짝 전방 위치에서

교합을 다시 설정하기로 결정했고,

 

 

오차 수정을 위해

해당 위치에서 러버 바이트를 물려

교합관계를 재채득하여

다시 기공소로 보냈습니다.

 

(CR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많은 적응 시간이 필요한데

이 케이스는 여건상 빠른 제작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5. 두 번째 왁스림 – 인지와 유도

 

 

다시 올라온 두번째 왁스림에서도

여전히 습관적 폐구위로 물려는 경향은 있었지만,

 

연수구 치과 에서

현재 위치를 충분히 설명드리고

올바른 위치로 유도하면서

 

반복적으로 연습을 진행하니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물릴 수 있었습니다.

 

6. 유지력이 아쉬워, 기능인상 추가

 

하지만 왁스림 상태에서

유지력이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었고

한번 제작해서 오래 잘 사용하셔야 되기에

 

 

연수구 치과 에서는

왁스림 하방에 인상재를 추가하여

 

환자가 실제로 물고, 말하고, 기능하는 상태에서

폐구 기능인상(Functionally generated impression)

을 다시 채득했습니다.

 

이 때 미소 시,

입술과 상악 왁스림의 높이도 확인합니다.

 

치아 배열 확인

기능적 안정성

심미적 배열

발음과 입술 지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함께 고려하여

최종 배열을 진행했습니다.

 

8. 최종 전악 틀니 완성

 

 

 

전체 발치 후 약 1개월,

여러 번의 채득과 수정 과정을 거쳐

Full Denture를 완성했습니다.

 

 

 

전악틀니는 ‘속도’보다 ‘과정’입니다.

 

이번 케이스는 기간만 보면

“빠르게 완성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연수구 치과 에서는

✔ 교합 위치에 대한 고민

✔ 평소 생활 습관을 고려한 판단

✔ 유지력을 위한 추가 인상

 

이 모두가 포함된 밀도 높은 과정이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bom's Full Denture Standard

무치악 환자의 구강 습관까지 고려

필요하면 다시 채득

불편하면 다시 수정

결과에 타협하지 않는 과정

 

전악틀니는

이론적으로만 맞는 게 아니라

환자가 실제로 잘 쓸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의사의 경험과 판단이

그대로 결과로 드러나는 치료이기에

반드시 실력과 경력이 풍부한 곳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구 치과 리봄의 박현호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 2025.11.20 ~ 2025.12.23

치료 기간 : 2025.11.20 ~ 2025.12.23

 

부작용 : 이물감, 발음 이상, 통증

보통 6~8주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